
토라포션 25 ‘짜브’
- 본문 범위: 레위기 6:8~8:36
- 이스라엘 포흐타르 목사의 토라포션(짜브)
토라포션 25 ‘짜브’의 주요 내용
- 짜브’는 히브리어로 צו (Tzav)라고 쓰며, “명령하다” 또는 “지시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어근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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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브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신실한 봉사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6-장에는 온갖 종류의 제사에 대해 세부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고 하나님께서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계심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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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쉬 타미드'(אֵשׁ תָּמִיד : 항상 타오르는 불) : 하나님의 끊임없는 역사와 성령의 꺼지지 않는 불을 상징한다. 신약에서는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불을 간직해야 하며,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역을 할 때 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 어떤 상황에 있든지 항상 불타오르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우리 안에서 올바른 것을 태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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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들의 역할: 불을 지키고 보호하며 유지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목회자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의 사역이다. 목회자 뿐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며 우리 삶을 하나님을 향한 기도, 그리고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신선한 계시로 채워지게 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사역이며 의무이다. 구원에 그쳐서는 안되며 끊임없이 우리 삶에 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도하며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야 한다. 믿음에는 댓가가 필요함을 늘 기억하자. 평범한 일상을 살면서도 우리 안에는 불이 꺼져서는 안된다. 당신 안에 있는 성령의 불이 밝고 강하게 타오르게 하라.
- 준비의 중요성: 하나님을 섬기는 일의 큰 부분은 준비 과정이며, 눈에 보일 때뿐만 아니라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중요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상에 주어진 일들을 하는 동안에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물며 주님을 위한 제사를 위해 여러가지를 준비한다. 제물로 쓰일 동물을 준비하고 이것들을 잡고, 손질하고 큰 제단의 불을 피우기 위해 나무를 준비하는 등등. 이 모든 것이 매우 중요한 일들이었고 하나님의 질서를 지키고 축복을 유지하게 한다. 아무도 보는 이가 없을 때에도, 어떤 일의 진전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그 자리에 머물러 부여된 사명의 일을 감당하는 것이 너무 귀한 일이다.
- 기름 부음 : 머리위에 기름을 붓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부르심을 나타내며, 성별과 헌신, 축복의 상징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름 부음의 능력을 주시며,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성령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받는다.
- 피 (דָּם 담) : 희생 제물의 피를 오른쪽 귀에 바른다. 이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듣게 될 것을 표징한다. 히브리어에서는 듣는 것이 듣는 것 이상을 넘어 순종하는 것 까지 의미한다. 오른손 엄지 손가락에 바르는 것은 우리의 행위가 하나님을 위해 드려져야 함을 의미한다. 손가락 하나가 손 전체를 상징한다. 오른발 엄지 발가락에 바르는 것은 어느 곳을 어떻게 걸을지, 즉 하나님과 함께 걷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걷는 것을 의미한다. 이 모든 것은 성별되어 거룩하게 드려지는 삶의 방식을 말하며,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 회막에 머물기: 제사장들은 기름 부음 받은 후 7일 동안 밤낮으로 회막에 머물며 기다려야 했다. 7일은 임직의 시간이며, 이는 새로운 시작과 헌신을 의미한다. 피로 씻김을 받고 기름부음을 받은 후 주님을 기다리며 메세지를 되새기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 하나님은 완벽한 사람을 찾지 않으신다. 그저 마음과 삶 속에서 하나님의 불꽃이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게 할 자들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을 향하여 계속해서 타오르는 사람이 되자.
‘짜브‘ 개인묵상
-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의인이며 제사장으로 불릴 수 있는 은혜 주심에 감사한다. 완전하신 중보자되시는 예수님의 뒤를 따라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며 하늘과 땅 사이에 서서 중보 기도의 사역을 함에 있어 때로는 모이는 사람의 수나 그들의 열정의 정도에 따라 영향을 받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쉬고 싶기도 하고, 뭔가 맡는 일을 피하고 싶기도 하다. ‘짜브’의 뜻처럼 명령하신 일에 대해 늘 열정적이 될 수 없고, 자원하는 심령이 되지 못하고, 일의 진전이 없는 것 같고, 알아주는 이가 없을 때에라도 그저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것이 나의 할 일임을 확인한다. 제사장이 기름부음 받고 그 귀와 손가락, 발가락에 피를 바르는 것처럼 구별되고 거룩한 삶의 방식으로, 내 영혼육 전부가 주님께 속하였음을 인정하는 헌신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성령의 불을 환영하며 그 불이 타오르게 해야 할 것이다. 오순절을 향하여 가고 있는 요즘 여전히 무교절은 계속되어야 한다. 내 안에 제거되어야 할 누룩, 거룩한 삶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죄의 습관들을 찾아내고 털어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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