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포션 15 : 보 (이스라엘 포흐타르 목사의 토라포션/Brad TV)

 

토라포션 15 '보'는 출애굽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유월절에 대해 말하고 있고 그 이해를 돕는 이미지

 

🕎 토라포션 15  보 (בֹּא)

🕎 토라포션 15 ‘보’의 주요 내용

  1. 보 (בֹּא) : 히브리어로 ‘보(Bo)’는 “오라(Come)”는 뜻으로 문자적으로 번역되고, 예수님께서도 종종 “내게 오라”고 말씀하셨음을 떠올릴 수 있있다.  문맥상과 다른 언어 번역에서는 바로에게 “가라(Go)”고 말하는 것으로 해석되는데, 이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2. 어린 양의 피: ‘어린 양의 피’라는 말을 들으면 출애굽의 스토리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이 연상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신 흠없는 어린 양이시며 완벽한 희생 제물이시다. 출애굽의 이야기는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원형이자 예언적 메세지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바로에게 갈 것을 명령하셨는데 이는 어린 양 메시아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실 것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 될 수 있다.

  3.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 : 하나님은 모세에게 바로에게 가라하시며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할 것’이라 말씀하신다. 히브리어로 완강하게 하다(hardened)는 ‘카바드(כָּבַד)는 무겁게 되었다라는 의미이다. 하나님께서 바로의 그의 종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행동의 일부로서 그분의 징조들을 그들 앞에서 보이시기 위함이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에도 많은 파라오들,   즉 마음이 무거운 사람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사람들, 나와 정반대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것이 때로는 사단의 공격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의 능력과 영광을 보이시고, 우리에게 교훈하시기 위해, 어려움 속에서 기도하며 하나님만 신뢰하게 하기 위해 이 상황을 사용하실 수도 있음을 기억하라.  어려운 상황조차도 더 큰 목적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일 수 있다는 강력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축복하시고, 형통하게 하시며, 우리와 동행하시는 것이다.

  4. 자녀세대에게 전수 : 하나님은 모세에게 “네 아들과 네 아들의 아들의 귀에 내가 애굽에서 행한 내 일과 내 징조를 말하라”고 명령하셨다.  이 이야기를 세대에서 세대로 전파해야 하며, 다음 세대는 하나님이 주님이심을 알 필요가 있다. 목사님께서는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과 경험을 가이와 같은 다음 세대 리더에게 나누는 것을 실천하고 계시며 현재는 세 명의 손녀들이 주님의 길로 양육되도록 애쓰고 계시고 이는 아름다운 여정이라고 고백하고 계신다.

  5.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 이는 개인적이면서 깊은 지식, 즉 계시와 경험, 감정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을 의미하며 의심이 없음을 뜻한다. 

  6. 하나님께서는 바로에게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하지 아니하겠느냐”고 질문하신다.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신 이유는 바로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로의 교만과 무지, 자기를 높이려는 마음 때문에 그를 더 완고하게 하신 것이다. 자신이 신들 가운데 머문다고 여겼던 바로에게 하나님은 자신이 유일한 하나님이시며 강한 능력을 가지신 이임을 나타내신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가야 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7.  아홉번째 심판‘어둠’이었으며 히브리어로는 호쉐크(חֹשֶׁךְ)라고 한다. ‘호쉐크’는 구약과 신약, 특히 신약의 마지막 부분에서 ‘악한 어둠(evil darkness)’을 나타내는 핵심 단어 중 하나이고, 요한계시록에는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라는 구절이 있다. 이사야 60장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네 빛이 이르렀음이라”고 말하며, 어둠이 모든 백성을 덮을 것이나 하나님의 빛과 영광이 그들 위에 임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이사야는 ‘호쉐크(어둠)’‘아라펠(짙은 어둠/안개)’ 두 단어를 사용했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큰 영광으로 임하실 때,  그것은 매우 무거운 어둠의 한가운데서 일어날 것이며, 이 어둠은 모든 민족을 덮을 것이다.

  8. ‘구별하심’ : 하나님은 언약의 백성과 하나님을 따르기를 거부하는 사람들 사이에 구별선을 만드셨다. 애굽에 흑암이 임하여 삼 일 밤낮 동안 모든 사람이 집에 머물러야 했으나 이스라엘 사람들의 집에는 빛(‘오르, Or’)이 있었고 애굽 사람들의 집에는 완전한 어둠이 있었다. 이는 단순한 빛의 부족이 아니라, 유형적이고 거의 물리적인 어둠, 즉 악한 영적인 어둠이었으며, 두려움과 불안이 함께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언약의 백성이었기에 빛을 가졌으며, 이는 마지막 날에도 성도들의 마음과 집에는 빛이 있을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며, 우리는 가장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빛을 보게 될 것을 기대할 수 있다.

  9. 유월절 : 이스라엘에서 유월절(페사흐, פֶּסַחk)은 오늘날 가장 크고 강력한 절기 중 하나이며, 이스라엘 민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의 구원과 메시아(구원자)와의 깊은 계시적 연결의 시작점이 된다. 유월절 어린 양은 흠이 없고 완벽해야 했으며, 이는 예수님과 연결될 수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매년 유월절을 기념하며, 모든 누룩을 집에서 제거하고 태워야 한다. 이는 절기를 위해 순수하고 깨끗한 상태로 준비되어야 함을 알려준다. 또한 이 날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기뻐하며, 가난하고 외로운 이들을 초대해야 하는 명령도 포함된다. 

  10.  유월절의 성취 : 유월절의 중심에는 예슈아가 계시며, 그분은 유월절의 성취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오셨다. 유월절 어린양은 이스라엘 백성의 구속이자 구원이었다.
  11. 하나님은 어린 양의 피를 집 입구에 바르라고 명령하셨고 죽음의 천사가 그 피를 보고 그 집을 지나갈 것이라 하셨다.  유대인이거나 히브리인이라는 사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으며, 모두가 믿음의 단계를 밟아 피를 취하고, 어린 양을 잡아 피를 문에 발라야 했다. 놀랍게도, 많은 애굽 사람들과 애굽에 거주하던 다른 민족들도 이스라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동일하게 피를 문에 발랐다. 천사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피를 바른 이방인들의 집도 지나쳤으며, 이는 구원이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을 위한 것이라는 예언적 그림을 제공하고 있다. 

 

⏺ ‘보’에 대한 개인묵상

  • 바로의 영을 파쇄하라! : 하나님이 아닌 자기 중심적 삶, 자기 영광을 추구하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목적과 다른 저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 살아계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보면서도 길들여 지지 않으려는 습성을 고수한다. 열 가지 재앙을 통해 우리의 옛 자아가 죽고 이스라엘 백성 안에 있는 우상들이 제거된다. 빨리 돌이키지 않으면 훈련의 강도는 더욱 세지고, 한 번에 돌이켜지는 것이 어려울만큼 옛 자아가 세워놓은 우상들도 많은 것을 보게 된다. 바로의 영에 사로잡혀 끝을 모르고 폭주하는 악인들을 본다. 그들로 인해 이 땅에 어둠이 날이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어둠을 바라보면 소망이 없다. 하나님의 빛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며 반드시 임하실 영광이다. 믿음을 가지고 마음을 지키는 것, 여전히 애굽의 사고방식으로 바라보며 하나님 나라 백성과 상관없이 살아가고픈 유혹을 거절한다. 

 

📢토라포션 14 : 봐예라 (이스라엘 포흐타르 목사의 토라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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